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한국인의 리더쉽 제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한국인의 리더쉽 제시. 김순옥 김세린 님의 블로그 더보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 - 한국인의 리더쉽 제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이 22일 총회서 최종 승인되어 확정되었다. 반총장은 그의 수락연설에서 "나에게 보내준 신뢰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겸허한 .. 다시 읽고 싶은 글 2011.06.24
스승의 자격 스승의 자격 스승은 설법이 능숙해야 합니다. 설법이 능숙하다는 것은 제자를 이끄는 수단이 훌륭하며, 가르침의 의미를 제자에게 바르게 전하는 기술이 뛰어나다는 말입니다. 스승은 피곤해 하지 않고, 지칠 줄 몰라야 합니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가르치더라도 피곤하지 않아야 하고, 가르침을 설하.. 다시 읽고 싶은 글 2011.05.20
메이데이 (1886) 메이데이 (1886) 국제 노동절로 기념되고 있는 메이데이가 원래 축제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1856년 호주 노동자들은 8시간 노동제를 주장하며 하루동안 모든 작업을 중단하고 축제를 벌이기로 한다. 처음 정한 날짜는 4월 21일이었고 연례행사도 아니었으나, 첫 해의 성공에 힘입어 4월 .. 다시 읽고 싶은 글 2011.04.30
행복의 법칙2 - 김정한 행복의 법칙2 - 김정한 행복의 법칙2 - 김정한 인생이라는 길을 가면서 사람은 세권의 책을 쓴다는 말이 있다. 한 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고, 또 한 권은 현재라는 책, 그리고 마지막 한 권은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중에서 현재라는 이름의 책에 충실하느냐 충실하지 않느냐에 따라, 인생이 행복.. 다시 읽고 싶은 글 2011.04.14
시대의 광인, 차별과 배제를 거부한 이언진 문제적 지식인의 삶의 궤적과 상상력 이언진은 역관이다. 역관은 중인 신분으로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지식인이다. 이언진은 지식을 가진 점에서 사대부와 가깝지만, 조선의 사대부들은 중인을 비천하게 여겼다. 그들은 중인의 능력을 보기보다 신분질서라는 경계의 틀로 중인을 바라보았을 뿐이다. .. 다시 읽고 싶은 글 2011.04.13
고독을 노래하는 시인 천양희, 화성시를 찾다. 고독을 노래하는 시인 천양희, 화성시를 찾다. 6년만에 7번째 시집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를 발표한 시인 천양희님이 화성을 찾습니다. 노작홍사용문학관 2011년 4월 작가특강에 초빙된 천양희 시인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내면을 노래하는 시인이죠. 그녀의 시집을 읽어보셨나요? 시 .. 다시 읽고 싶은 글 2011.04.13
4월의 시인, 혁명의시인_신동엽 4월의 시인, 혁명의시인_신동엽 글·서효인 humanlovernaver.com 세계 곳곳은 지금 혁명의 바람이 거세다. 오랜 독재를 통해 부를 축적하고, 자국민을 억압한 독재자들은 이제야 그 말로를 맞이하거나, 성난 민중에게 끝내 저항하고 있다. 하지만 시민과 독재자의 싸움은 언제고 시민의 승리로 마감되리라는.. 다시 읽고 싶은 글 2011.04.12
청명과 한식! 청명과 한식! 잘 보내셨죠? 오늘이 청명(淸明)입니다.내일은 한식(寒食)입니다.잘 보내셨지요? 청명은 24절기(節期)중의 하나며 농경사회에서 한해의 농사준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태양의 황도에서 춘분점을 기점으로 15도씩 나누어 24개 절기로 나눈 것으로 우리 몸에 깊숙이 자리 잡은 전통 절기입.. 다시 읽고 싶은 글 2011.04.06
시인이 남긴 아름다운 여백 _ 고정희 시인 시인이 남긴 아름다운 여백 _ 고정희 시인 글·서효인 humanlovernaver.com 잘 알려져 있다시피, 지리산은 3개 도, 5개 군에 걸쳐 광대하게 자리한 산이다. 지리산은 모성의 산이다. 그 넉넉한 품은 어릴 적 고이 안겼던 어머니의 가슴팍과 같다. 또한 푸르고 당당한 산세는 늘 정직하게 살아왔던 이 땅 모든 .. 다시 읽고 싶은 글 2011.03.14
시대의 이단아, 허균 인간 허균,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 허균은 서얼들과 교유하였다. 신분이나 처지가 다른 인물과 속내를 소통하며 벗하는 모습은 매우 인간적이다. “나는 큰 고을의 원님이 되었다네. 마침 자네가 사는 곳과 가까우니 어머니를 모시고 이곳으로 오시게. 내가 응당 봉급의 절반을 들어 그대를 대접하리니.. 다시 읽고 싶은 글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