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뤼순감옥 단상 중국 뤼순감옥 단상 글. 사진 권기봉(작가, 여행가) warmwalk@gmail.com 안중근 의사가 옥중 사망한 중국 뤼순감옥을 찾았을 때 우선 눈에 띄는 것이 감옥 건물의 독특한 색깔이었다. 색깔이 두 가지였다. 3~4층 정도 되는 건물의 1~2층까지는 회색 벽돌로, 그 위는 붉은색 벽돌로 지어져 있었다. &.. 여행 2016.09.27
곰배령이 왜 곰배령인지 아세요? 천상의 화원 곰배령에 가다 곰배령이 왜 곰배령인지 아세요? 천상의 화원 곰배령에 가다 [오마이뉴스최오균 기자] ▲ 점봉산 곰배령은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850여종의 야생화들이 자생하고 있다. 마치 곰이 하늘로 배를 드러내고 누운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곰배령은 인간의 손길을 거치.. 여행 2016.08.25
[공지][공유] 남미여행가이드북 <이지남미 5개국+쿠바> 강혜원 작가님 인터뷰 태그저장 취소 북마크 되었습니다. 네이버me 북마크함 가기 X 현재 북마크 되어 있습니다. 북마크를 해제하시겠습니까? 예 아니오 X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십시오. X 북마크 서비스 점검 중으로, 현재 북마크 읽기만 가능하오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 여행 2016.08.24
아웃도어 - 오지 스님의 웃음.. '염화미소' 따로 없네 오지 스님의 웃음.. '염화미소' 따로 없네 안개가 일순 걷히면서 드러난 어메이산 정상의 십방보현보살좌상 앞에서 간쑤성에서 왔다는 승려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높이 48m의 좌상은 순금으로 만든 24만 장의 금박을 입혀 놓았다.어메이산 중턱의 청음각 가는 길에서 만난 호수. 산자.. 여행 2016.08.18
네 여인과 함께한 경주 남산, '우리가 몰랐던 서라벌' [UNDER 700] 경주 남산① 네 여인과 함께한 경주 남산, '우리가 몰랐던 서라벌' [UNDER 700] 경주 남산① 용장사터 절벽에 우뚝 솟은 삼층석탑,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홀로 이 땅을 지키고 있다. (사진=신희수 기자) 전국 어느 곳에나 있는 남산, 남산은 서울에도 있고 이름조차 생소한 후미진 시골 마을에도 있다. 사.. 여행 2016.08.11
■ 마라도 천연보호구역 ■ ■ 마라도 천연보호구역 ■ 지정번호 천연기념물 제423호 소 재 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580 외 지정면적 5,745,202㎡ 지 정 일 2000년 7월 18일 우리나라의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인 마라도는 북위 33°06′31″, 동경 126°16′10″에 위치하며, 동서의 길이 0.5㎞, 남북의 길이 1.3.. 여행 2016.08.09
■ 차귀도 천연보호구역 ■ ■ 차귀도 천연보호구역 ■ 지정번호 천연기념물 제422호 소 재 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산34 외 지정면적 5,655,927㎡ 지 정 일 2000년 7월 18일 차귀도 천연보호구역은 제주도 고산리 해안과 약 2㎞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귀도는 죽도와 와도 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여행 2016.08.04
한여름, 천연기념물 동굴에서 더위를 식히자 - 숫자로 떠나는 천연기념물 동굴 여행 동양 최대규모의 석회암 동굴 천연기념물 제178호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두타산 부근에 위치한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에는 현재 10개의 동굴이 발견됐으며 대표적으로는 대금굴, 관음굴, 환선굴이 있다. 이중 환선굴은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석회암 동굴로 총 길이 6.2km, 개방구간 1.6km.. 여행 2016.07.26
■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 ■ ■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 ■ 지정번호 천연기념물 제421호 소 재 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산4 외 및 법환동 산1-3 외 지정면적 9,196,822㎡ 지 정 일 2000년 7월 18일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은 서귀포 앞바다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귀포 주변에 위치한 5개의 무인도 중 2개의 섬(.. 여행 2016.07.26
산티아고에만 있고 유럽엔 없는 것들 [퇴직 후 걸은 산티아고] 산티아고에만 있고 유럽엔 없는 것들 [퇴직 후 걸은 산티아고] 셋째날, 라라소아냐에서 시수르 메노르까지 20.7Km [오마이뉴스 글:이홍로, 편집:박혜경] ▲ 새벽에 순례길을 나선 순례자들 ⓒ 이홍로 ▲ 순례길 옆의 목장 ⓒ 이홍로 순례길 3일차, 오늘도 오전 4시에 일어나 조용히 식당으로 .. 여행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