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고 싶은 글 1288

겸손과 용기와 헌신을 거울삼아 우리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겸손과 용기와 헌신을 거울삼아 우리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추기경께서 남긴 선물꾸러미를 열어 봅니다. 겸손과 용기와 헌신으로 이뤄진 거울입니다. 그 거울에 우리네 삶을 비춰봅니다. 이제 역사의 사표로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정의를 이루라는 숙제를 남기셨습니다. 이 시대 성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