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고 싶은 시 53

무참한 ‘세월’을 다시 부른다 - 이상국 ‘슬픔을 찾아서’, 노혜경 ‘칼산 불바다를 통과하는 중인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무참한 ‘세월’을 다시 부른다 이상국 ‘슬픔을 찾아서’, 노혜경 ‘칼산 불바다를 통과하는 중인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글 최규화 (인터파크도서 <북DB> 기자)​/ realdemo@hanmail.net ​ “그러고 보니 올해 총선은 세월호 참사 일어난 날에 하네요.” 누군가와 대화를 하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