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이는 시 34

또 한 번의 봄을, 농사꾼 백남기에게 - 한도숙 시 <시월. 잔인하다> <봄, 꽃>

또 한 번의 봄을, 농사꾼 백남기에게한도숙 시 &lt;시월. 잔인하다&gt; &lt;봄, 꽃&gt; 글 최규화 (인터파크도서 &lt;북DB&gt; 기자)&#8203;/ realdemo@hanmail.net &#8203;&#8203; @민중의 소리 올 겨울이 아무리 따뜻하다 해도,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다. 출퇴근길 잠깐 바람 맞기에는 별로 무섭지 않다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