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시대의 풍랑 속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집념 김정호에 대한 상식 김정호라 하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산과 물의 모양에 관심이 많았던 소년이 어렵게 구한 지도를 들고 실제 모양과 비교해 보았는데 그 내용이 실제와 너무 달라 실망한 뒤, 직접 자신의 손으로 지도를 만들기로 결심했다는 것, 그 뒤 평.. 다시 읽고 싶은 글 2015.11.10
할로윈 데이, 도대체 무슨 날일까요? [ Culture ] 할로윈 데이, 도대체 무슨 날일까요? 지난 10월 31일은 Halloween Day였습니다. 할로윈 데이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지만, 생소한 외국의 문화로 느껴지시지 않으세요? 한국의 아이들은 영어학원이나 유치원에서 특별한 의상인 Costume을 입고 다양한 활동을 하기도 한다고 하고, 밤 문화.. 다시 읽고 싶은 글 2015.11.05
화폐와 역사 - 화폐와 문화재 올해 5, 6월경에 5만원권 지폐가 새로 나온다. 이를 앞두고 현재 마무리 디자인작업이 한창이라고 한다. 국내의 최고액권인 5만원권에 등장하는 역사적 인물은 알려진대로 조선시대 대표적 성리학자인 율곡 이이(栗谷 李珥)의 어머니이자 여류 서화가인 신사임당(申師任堂)으로 결정되었.. 다시 읽고 싶은 글 2015.09.30
시애틀 추장의 편지 시애틀 추장의 편지 (시애틀Seattle 추장) 워싱턴 대추장이 우리 땅을 사고 싶다는 전갈을 보내 왔다. 대추장은 우정과 선의의 말도 함께 보내 왔다. 그가 답례로 우리의 우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므로 이는 그로서는 불친절한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대들의 제안을.. 다시 읽고 싶은 글 2015.09.16
소통과 공감의 시대, 대중은 소탈한 사람을 동경한다 소탈한 '백선생'이떴다 주부들 사이에서 '백선생'으로 불리는 백종원 씨의 인기가 예능인들을 뛰어넘었다. 수많은 시청자들이 그에게 빠져들었던 비결에는 '소탈함'이라는 콘셉트가 자리하고 있었다. 요리를 끝내고 "참 쉽쥬?" 하는 한 마디는 평범한 누구에게나 나도 요리를 할 수 있다.. 다시 읽고 싶은 글 2015.09.10
공중확산 거미, 항해도 능숙…다리는 돛, 거미줄은 닻 공중확산 거미, 항해도 능숙…다리는 돛, 거미줄은 닻 공중 장거리 이동 거미에 항해 능력은 필수, 일부 거미 세계 전역 분포 배경 다리나 배 세워 돛으로, 거미줄 늘어뜨려 속도 줄여…세찬 물, 짠물서도 가능 » 배의 돛처럼 앞다리를 번쩍 들어올려 바람을 받아 물 표면을 미끄러지듯.. 다시 읽고 싶은 글 2015.09.07
어느 판사의 감동 이야기 어느 판사의 감동 이야기 어느 판사의 감동 이야기입니다 노인이 빵을 훔쳐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사가 법정에서 노인을 향해 "늙어 가지고 염치없이 빵이나 훔쳐먹고 싶습니까?" 라고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이에, 노인이 그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이며 "사흘을 굶었습니다 그.. 다시 읽고 싶은 글 2015.09.04
"한국에 통일은 예측 가능한 미래… 아마 5년 뒤에 올것이다" "한국에 통일은 예측 가능한 미래… 아마 5년 뒤에 올것이다" [장학만의 경제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은 /현실 가능성이 큰 개연성 따라 비전 만들고 그것과 소통하라 /청소년에게 꿈을 주는 프로그램을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미국 다빈치연구소장은 10년 후.. 다시 읽고 싶은 글 2015.09.02
300년 항쟁의 섬에서 인동초가 피어나다 : 김대중을 낳은 땅 하의도 300년 항쟁의 섬에서 인동초가 피어나다 : 김대중을 낳은 땅 하의도 글 한종수/ wiking@hanmail.net​​​​ 한국 현대사에는 ‘30년 주기설’이란 것이 있다. 1919년에는 봉건왕조를 상징하는 고종황제가 붕어했고, 1949년에는 독립운동의 상징인 김구 선생이, 1979년에는 독재와 산업.. 다시 읽고 싶은 글 2015.08.12
전봇대는 중요한 정보 전봇대는 중요한 정보 휴가철 피서지나 외딴곳에서 위급한 상황에 부닥쳤을 때!! 구조요청을 하려 해도 현재 위치를 몰라 당황스러운 적 있으시죠? "많이 당황하셨어요?" 이럴 땐!! 당황하지 마시고 주변에 전봇대를 찾으세요!! 전봇대는 전국에 850 만개, 도심지 30m 농촌지역 50m 이하 간격 .. 다시 읽고 싶은 글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