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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바꾸는 기적의 코칭

이산저산구름 2018. 8. 30. 08:30
내 삶을 바꾸는 기적의 코칭
 
영화 마스크(The Mask)로 유명한 배우 짐 캐리는 캐나다 출신이다.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 미국으로 건너왔지만, 가끔 단역이나 주어지는 무명 배우 신세였다. 집도 없이 고물 자동차에서 자야 했고, 빵 몇 조각으로 끼니를 때우는 일이 허다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이렇게 살아갈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할리우드의 가장 높은 언덕으로 올라가서 수표책과 펜을 꺼내 들었다.
 
그는 수표책에 ‘1,000만 달러’라고 적었다. 그리고 이 어마어마한 금액을 앞으로 5년 후인 1995년 추수감사절까지 자신이 자기 스스로에게 지급하겠다고 결심한 뒤 그것을 5년 동안 지갑에 넣고 다녔다. 정확히 5년 후인 1995년, 짐 캐리는 자신이 적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출연료로 받게 된다. '덤 앤 더머'로 700만 달러를, ‘배트맨’으로 1,000만 달러를 합쳐 1,700만 달러를 받았다고 하니 말이다. 이처럼 자신의 꿈을 종이 위에 쓰면 기적같이 이루어진다. (P.90)  
 
이 내용은 ‘하루 3분, 나를 위한 변화의 시작, 내 삶을 바꾸는 기적의 코칭(저자 박지연/ 발간 행복에너지)’에서 펴낸 책에서 본 내용이다. 사람은 누구나 짐 캐리처럼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성공이란 아무나 할 수 없다. 그러자면 내 삶의 나침반이 되어 줄 비장의 무기를 지녀야 한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하루 3분의 독서만으로도 충분히 희망과 변화의 찬스를 낚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우선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에세이 형식이어서 좋다. ‘1. 의미를 담아야 희망이 보인다’를 시작으로 ‘2. 인생에 늦은 때는 없다’에 이어 ‘3. 인생의 모범답안’에 이르면 ‘고통 총량의 법칙’에 이른다... [더보기]
  

<시니어리포터 홍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