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What kind of a person do you want to be remembered after you are gone?
one mark of a truly great person is that his or her life continually inspires people even
after they have passed away. Just think of Ghandi, Martin Luther King, John Paul II and
Mother Teresa. Their legacy will continue for ages to come.
When we pass away people will talk about us. But what will they say?
Will we be remembered by our selfishness? Anger? Or Pride?
Or will we be remembered by our love? Joy? Or Humble service?
We will be remembered, that is one thing for sure.
What is admirable with great people is they sow seeds of goodness. Their legacy is not
what they have accumulated for themselves but the people’s lives that they touched and
changed. Long after their death, their legacy will continue with the lives they touched.
사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위대한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그들이 죽고 나서도 그들의 인생이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 간디, 마틴 루터 킹, 요한 바오로 2세, 테레사 수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의 유산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입니다.
우리가 죽고 나면 사람들은 우리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과연 뭐라고 얘기할까요?
우리의 이기심을 기억할까요, 화, 아니면 교만함?
사랑, 기쁨, 낮은 자세로 베푸는 봉사?
어떤 식으로 기억되든, 우리가 기억된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위대한 사람들에게 본받을 점은 그들이 선(善)의 씨앗을 뿌렸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유산이란
그들이 자신을 위해 쌓은 것들이 아니라 그들이 타인에게 준 감동과 변화시킨 삶을 말합니다.
그들이 죽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들의 유산은 그들이 감동시킨 사람들의 삶을 통해
지속될 것입니다. |
* legacy: 유산
* mark: 특징
* goodness: 선량함
|
어떤 삶을 살다가 죽을 것인가?
죽어서 어떻게 기억되는 삶을 살 것인가?
오늘의 글은 인간이 행복하게, 영원히 사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나는 친절하고 멋진 사람으로 기억될 거야.”
“나는 작지만 남에게 도움을 주며 살다가 간 사람으로 기억될 거야.”
“나는 내 삶에 최선을 다하여 살았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
“나는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매우 인간적인 사람이었단 평을 듣고 싶어.”
“나는 정의를 위해 분연히 일어났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
“나는 정직하고 착하고, 성실하게 살다가 간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끔 ‘사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란
질문을 떠올리며 매 순간 아름다운 유산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말처럼 이 세상을 졸업하는 날
하늘에 풍선을 띄워 죽음을 축하하면서 떠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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