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적응과 멜라토닌
Residing in the hypothalamus of the brain, the suprachiasmatic nucleus, or biological clock,
programs the body to follow a 24-hour rhythm. The most evident effect of circadian rhythm
is the sleep-wake cycle, but the biological clock also impacts digestion, body temperature,
blood pressure, and hormone production.
Researchers have found that light intensity can adjust the clock forward or backward by
regulating the hormone melatonin. The latest debate is whether or not melatonin supplements
could help prevent jet lag - the drowsy, achy feeling you get when "jetting" across time
zones.
출처: http://www.livescience.com/11337-top-10-mysteries-mind.html
생체 시계라고도 불리는 위교차핵은 뇌의 시상하부에 위치하며, 신체가 24시간 주기를 따르도록
프로그래밍한다. 생체시계는 인간이 수면패턴을 가지게 하는 것 이외에도 소화, 체온, 혈압
그리고 호르몬 생성에도 영향을 준다.
과학자들은 가벼운 긴장은 멜라토닌의 분비량을 조절하여 생체시계를 앞당기거나 늦출 수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최근에는 멜라토닌 보충제로 시차증 즉, 비행기 여행의 시차로 오는 졸리고 몸이
쑤시는듯한 피곤함을 예방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
* hypothalamus: 시상하부
* suprachiasmatic nucleus: 위교차핵
* biological clock: 생체 시계
* circadian: (24시간을 주기로 변하는 생물체의) 생물학적 주기의
* drowsy: 졸리는, 나른하게 만드는
* achy: 아픈
|
약효는 사람마다 다르나 봅니다.
저는 시차가 큰 외국 학회에 참가하러 갈 때는 멜라토닌 정을
꼭 가지고 갑니다. 반 알만 먹어도 잠을 푹 잘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그 다음날 상쾌한 기분으로 학회 참가를 잘 할 수 있거든요.
멜라토닌은 한국에는 수입이 되지 않지만
미국 같은 곳에서는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멜라토닌을 먹어도 전혀 효과가 없다는 분도 있기는 합니다.
시차 적응 말이 났으니 말이지 수면제 복용도 좋습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구입하여 복용하면 역시 그 다음날 졸지 않고
씽씽하게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첫날도 한 알쯤 먹고 푹 자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 경험이라 일반화하기 어렵겠죠.
다른 분들은 시차적응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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