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바람만큼 건강하지 못하다(Koreans Not as Healthy as They...)

 

한국인들, 바람만큼 건강하지 못하다

(Koreans Not as Healthy as They Want to Be)

 

Korean people want to be as healthy as possible. They think about ①_____ ______ ______ _____ _____ ____ ______. However, a recent study showed that Korean people are not very healthy because of too much stress.

The Dutch healthcare appliance maker Philips Healthcare surveyed the well-being of 1,065 Korean adults. They compared the results with ②_____ _____ ____ ______ _____ ____ ______. Then, they used that information to create the “Philips Health & Wellbeing Index”.

The Health and Well-being Index showed that Koreans have a strong desire to be healthy. In fact, they ranked third on the list of nations that care about their well-being. However, the results also showed that Koreans have many health problems because of stress. They suffer from health problems like cardiovascular disorders, diabetes and strokes. Most of the stress ③_____ _______ _____ ____ ______ ______. More than ninety percent said they suffer from large amounts of stress every day.

“Their overall satisfaction in life was quite low,” said Wayne Spittle from Philips Healthcare Asia Pacific. “Korean adults are very worried about money problems. Balancing the desire to be healthy and actual well-being is the next big step.”

The average score on the Health and Well-being Index of Asian countries was 58. ④______ _____ _____ _____ ____ ____ _____ with a score of 66, followed by Singapore with a score of 68 and Malaysia with a score of 77. Countries participating in the G20 summit had a lower average score of 55.2.

* nutritious food  영양가 있는 음식
* stay in shape 건강을 유지하다
* appliance 가정용 기기
* have a strong desire to do ~하려는 강한 열망을 갖고 있다
* have health problems  건강 문제를 지니다
* cardiovascular disorders 심혈관 질환
* diabetes  당뇨병
* stroke 뇌졸중
* overall satisfaction  전반적인 만족도

① eating nutritious food and staying in shape
② those from other countries around the world
③ comes from work and money problems
④ Australia tied with Korea on the list

한국인들, 바람만큼 건강하지 못하다

한국인들은 자신이 건강하기를 바란다.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며 건강을 유지하는데 신경을 쓴다. 그러나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건강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하다고 한다.

네덜란드 의료기기 제조업체 필립스 헬스케어가 성인 1,065명의 건강 상태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이 업체는 이 조사 결과를 다른 나라들의 결과와 비교하였다. 그리고, 필립스 헬스케어는 이 정보를 ‘필립스 헬스 앤 웰빙 지수’를 작성하는데 사용하였다.

헬스 앤 웰빙 지수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건강에 대한 열망이 크다고 한다. 실제로 웰빙에 신경 쓰는 국가들 중 한국이 3위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조사 결과는 한국인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한국인들은 심혈관 질환, 당뇨병, 뇌졸중과 같은 질병을 앓고 있다. 스트레스는 대부분, 일과 경제 문제에 관련된 것이다. 조사 대상자 중 90퍼센트 이상이 매일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한국인들의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는 상당히 낮았다.” 라고 필립스 헬스케어 아시아 태평양 지부의 웨인 스피틀이 말했다. “한국 성인들은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 이제 한국인들은, 건강에 대한 열망과 실제 건강 상태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아시아 국가들의 평균 헬스 앤 웰빙 지수 점수는 58이었다. 호주는 66점으로 한국과 동점을 기록했고, 싱가포르가 68점 그리고 말레이시아가 77점으로 나타났다.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국가들의 평균은 55.2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