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ardized intelligence tests show a correlation between poverty and lower cognitive achievement, and low-SES kids often earn below-average scores in reading, math, and science and demonstrate poor writing skills. 표준화된 지능검사 결과를 보면 가난과 인지 발달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읽기, 수학, 과학에서 평균 이하의 점수를 받는 경우가 많았으며 쓰기 능력도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Although the effects of poverty are not automatic or fixed, they often set in motion a vicious and stubborn cycle of low expectations. 가난하다고 자동적으로 나쁜 영향을 받거나 그 나쁜 영향이 항상 똑 같은 것도 아니지만, 가난 때문에 기대 수준이 낮아지는 악순환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Poor academic performance often leads to diminished expectations, which spread across the board and undermine children’s overall self-esteem. 아이의 학교 성적이 나쁘면 아이에 대한 기대 수준이 낮아지고, 낮은 기대 수준은 모든 부문에 영향을 줘 아이의 모든 자존감을 해치게 된다.
* intelligence test: 지능 검사
* SES(socioeconomic status): 사회 경제적 지위
* set in motion: ~을 움직이게 하다. 추진하다.
* across the board: 전면적으로, 일률적으로
* undermine one’s self-esteem: 누구의 자존심을 해치다.
Chan's Advice! 빈곤은 다양한 문제를 낳을 수 있습니다.
가난한 환경은 어린이의 감성, 사회성, 인지발달을 저해하고
학습에 관련된 뇌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이런 아이에 대한 주위의 기대 수준이 낮아지는 것이 매우 큰 문제입니다.
아이가 부정적 자의식, 낮은 자존감 등을 느끼는 주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대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관한 유명한 실험이 있습니다.
어떤 학교 아이들의 IQ 검사를 한 후
IQ가 낮은 집단의 아이들과 상대적으로 높은 집단의 아이들의 검사결과를
학교 선생님들에게 아래와 같이 거꾸로 보고했습니다.
“이 집단의 아이들이 앞으로 학업성적이 더 잘 신장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정 기간 후 학업 성적을 조사했을 때
IQ가 상대적으로 더 낮았던 집단의 성적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기대를 낮추지 않는 일 - 특히 리더나 부모님께서 유념해야 할 사항입니다.
- 영어등대 이찬승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