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기도는 하느님께 대한 열망이며 사랑이다

이산저산구름 2009. 3. 3. 15:39

기도는 하느님께 대한 열망이며 사랑이다

기도는 영혼의 빛이고 하느님께 대한 참된 인식이며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입니다.
기도로써 영혼은 천국에 오르고 또 애정 넘치는 포옹으로
주님을 포옹하는 것
입니다.

어린아이가 울면서 어머니에게 젖을 달라고 조르는 것과 같이
하느님께 영적 양식을 간청합니다.
이렇게 영혼은 자신의 간청을 아룀으로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더 좋은 선물을 받게 됩니다.

기도는 하느님과 통교하는 귀중한 통로이기에 영혼을 기쁘게 하고
영혼의 갈망을 채워줍니다.
기도는 하느님께 대한 열망이고 형언할 수 없는 사랑이며
인간의 것이 아니고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위크리스또모의 강론>에서

 

♣ 연약한 인간이 어떻게 기도할지 잘 모르기 때문에
하느님은 성령을 우리 안에 보내 주시어
“성령께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서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깊이 탄식하시며 하느님께 간구해 주십니다.”

‘기도로써 은총을 받은 사람은 큰 보화를 받고 영혼을 흡족히 채워 주는
천상적 양식을 일단 맛보면 영혼을 태우는 강렬한 불이 그 영혼에 들어가
주님께 대한 끊임없는 열망을 낳게 합니다.’
(위크리스또모의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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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