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글-가난해도 딴에는 즐거운 삶 가난해도 딴에는 즐거운 삶 공선옥 | 소설가 중국 기차가 티베트의 수도 라싸까지 연결되어 지난 7월에 개통되었다는 신문기사를 봤다. 이제 티베트 사람들은 철도가 없던 예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 틀림없다. 사람들의 삶의 변화는 언제나 새로운 길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니까. 기자는 티베트.. 카테고리 없음 2006.09.27
정치적 무관심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 정치적 무관심이 가져올 폐해 제2차 세계 대전 때의 일이다. 유대인들이 기차에 짐짝처럼 실려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끌려가고 있었다. 죽음을 예감한 한 젊은이가 자신을 이런 처지까지 오게 한 운명에 항의하는 듯이 외쳤다. “내가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합니까? 나는 독일에 해가 될 아무런 일도 .. 카테고리 없음 2006.09.27
'다 포용하고 이해하라!' 다 포용하고 이해해라. 완전히 희거나 검은 것은 없단다. 흰색은 흔히 그 안에 검은색을 숨기고 있고, 검은 색은 흰색을 포함하고 있는 거지." 자기 앞의 生 / 에밀 아자르 " 나는 당신을 이해합니다 " 라는 말은 어디까지나 언론자유에 속한다. 남이 나를, 또한 내가 남을 어떻게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단 .. 카테고리 없음 200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