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독은 탁한 샘물이다♥
성과를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과시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잘 하고 있다는 걸 증명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내 지쳐버린다. 자기의 중심은 물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연결점마저 잃어버린 채 오로지 순간순간의 탐욕에 끌려다닐 뿐이다. 일중독은 탁한 샘물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지치게 한다. 하지만 자신의 신성한 영혼을 발견한 사람은,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온 열정으로 일을 한다. 그리고 이들은 지치지 않는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노동은 도덕적 의무이며’ ‘노동 행위 자체가 기도이다.’란 명제로 일하는 것은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것입니다. 사람은 일을 통해서 가족을 부양하는 의무를 다하는 것이며 그 노동을 통해서 인격적 인간으로 성숙되어 갑니다. 그러기에 사도 바오로는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굶도록 내버려 두라’고 하였습니다.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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