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까지 지배할 수 없다♥
아무리 쉬지 않고 일한다 해도 당신의 힘만으로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아무리 시간을 계획적으로 잘 이용한다고 해도 시간까지 지배할 수 없다. 어느 순간 신의 뜻에 따라 당신에게 질병의 고통이 주어질 수도 있다. 그러면 당신은 어쩔 수 없이 그동안 세운 모든 계획을 내던져야 한다. 시간은 손바닥 안에 있는 장난감이 아니다. 다만 신에게서 시간을 건네받으면 그것은 당신에게 좋은 기회이자 치유의 시간이며, 다시는 경험하지 못할 값진 시간이 된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어떤 철학자는 “강에서 지금 보고 있는 물은 어제의 그 물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한 번 가버린 시간은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시간은 삶과 죽음의 양면을 총합하고 있습니다. 생명은 또한 생성과 소멸을 통합하고 있는 모순 된 실체입니다. 시간은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주어진 집행유예執行猶豫된 유한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그 유한한 유예기간에 유한을 영원으로 만드는 연금술을, 당신을 통해 당신 안에서 이루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 주셨습니다. 이것을 수용하는 것이 믿음의 삶입니다.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영성의 샘물'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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