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맘

지키는 자에게 주어지는 건강

이산저산구름 2018. 3. 19. 10:54
지키는 자에게 주어지는 건강
인공지능 단계까지 발전한 과학 덕분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획기적인 발전이 이루어짐으로써 건강관리에 대한 방법도 몇 년 전에 비하면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필자는 건강과 관련하여 “지키는 자에게 주어지는 건강”이라는 제하로 필자의 건강 생활을 소개하고 많은 친구의 조언을 듣고자 이 글을 씁니다. 
 
지난날 필자는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한 달간 입원 생활을 했었던 터라 건강에 대해서는 남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당시 건강에 대해서 필자는 “건강은 주의한다고 지켜지는 것은 아니다. 팔자소관이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에 와서 그때를 되돌아보니 정말 우스꽝스러운 생각이었습니다. 건강에 대한 지식은 어느 정도 있었지만 그 건강을 유지하고 지키려는 시도는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난날 저의 건강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발판으로 삼아 새롭게 제 나름대로 건강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정리하면서 저에게 맞는 건강 생활의 모델을 정립하고자 합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뜨면 바로 일어나지 않고 명상과 스트레칭을 합니다. 제 나름대로 기도를 한 후에 “즐겁고, 건강하고, 기쁘고, 행복한(건즐기행) 오늘이 되자.”고 자성 예언을 한 후 스트레칭을 합니다. 스트레칭으로는 먼저, 반드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세운 후에 조금 빠른 동작으로 허리를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면서 동시에 오른손으로 왼손의 손톱 가장자리를 손가락마다 10회씩 주물러 준 후 다시 손을 바꿔 왼손으로 오른 손가락 손톱 가장자리를 10회씩 주물러 줍니다. 이때 동시에 또 하는 것으로... [더보기]
 

<시니어리포터 이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