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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Turkey (Republic of Turkey) 소개

이산저산구름 2014. 9. 30. 08:29

 

(국가) Turkey (Republic of Turkey)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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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Bosporus Strait 4.JPG

 (Bosporus strait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바라본 이스탄불)

 

9-10 Bosporus Strait 38.JPG

 (동양과 서양을 잇고 있는 다리, 해협 위로 다리가 놓여 있음)

 

9-10 Blue Mosque 4.JPG

 (이슬람 사원- Mosque-에 들어가지 전에 손과 발을 씻는 곳)

 

9-14 St. John Church2 (President face).JPG

 (터어키에는 돌기둥만 남아 있는 '고대 도시터'가 많다)

 

 

Turkey (Republic of Turkey) 소개

 

Turkey flag 1.jpg

 

터어키의 국토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의 사이에 놓여 있는데...

유럽 대륙(트라키아) 쪽에 3%가 포함되고,

아시아 대륙(아나톨리아) 쪽에 97%가 포함된다.

 

국토면적- 301,382 sq miles = 783,562 (세계37)

인구 - 76,667,864(2011년 말 기준),

인구 구성 비율 -Turk 76% Kurd 15.7% 기타 8.3% (2011말 기준),

터어키의 수도- Ankara (1923 10 20일 수도로 지정되었음, 인구수 504만명),

                    가장 큰 도시는 Istanbul (인구수 1,416만명),

* Istanbul   과거의 Constantinople, 로마(Eastern Roman)

& Byzantine(비쟌틴) Empires의 수도였었다.

Highest Point- Mount Ararat 17,011 ft (5,165m),

언어- 터키어, 

문자- 192811 3일 채택 (영문 Alphabet를 이용하여 만든 문자를 사용)

종교 비율- 이슬람교(96.1%) 기타(그리스정교,유대교,무교 등등),

화폐- 터키리라(TL), 2014년 현재 $1.00 = 2TL, 1유로=2.80 TL

 

터어키의 초대 대통령:

 

Mustafa_Kemal (turkey 1st president).jpg

 

Mustafa Kemal Ataturk (1881,5,19- 1938,11,10) :

터어키의 육군장교로 시작하여 터어키 공화국의 창시자이자 초대 대통령이 된 사람.

그의 이름에 들어가 있는 Ataturk(아타튀르크)터어키의 아버지라는 뜻이다.

그의 이름 속에 '터어키의 아버지'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을 정도로

터어키에서는 '우상화된 존재'로서 터어키의 곳곳에

이 사람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North Korea(북한)에 김일성의 초상화가 걸려 있는 것과 흡사하게 보인다.]

그 뿐만이 아니라... 모든 터어키 지폐에는 이 사람의 초상화가 들어가 있다.

 

 

끝으로 참고 삼아서, 터키말을 몇가지 소개하면...

 

Merhaba (메르하바) - 보편적인 인사 (안녕하세요)

 

Gunaydin(귀나이든) - 아침에 하는 인사 (Good Morning)

Iyi Aksamlar (이이 악삼랄) - 초저녁 인사 (Good evening)

Iyi Geceleri (이이 게제레르) - 늦은 저녁 인사 (Good night)

 

Tamam(타맘) - O.K

Sag’ol(사올) Teserkkur Edelim (테세큐르 에데림)- 감사 합니다.

 

Ne Kadar?  얼마입니까?

Pahali(파할르) – 비싸네요

Indirim(인드림) - 깎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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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s Reflection

 

Hodja was walking down the street,

He noticed something glittering on the street corner.

He ran over to pick up and noticed that it was a small metal mirror.

He looked in it and muttered himself,

“No wonder they threw this thing away,

I wouldn’t keep something as ugly as this either!”

 

거울 속의 모습

 

호드야가 길을 걷다가 길위에서 뭔가 반짝이는 물건을 보았다.

달려가서 집어보니 작은 쇠거울이었다.

그 거울을 들여다 보더니 혼자서 이렇게 중얼거리는 것이었다.

“이런 물건을 버리는 것은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구만...

이렇게 못생긴 물건이라면 나도 지니고 있을 필요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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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Come down & Please, Come up

 

One day Hodja was working on his house roof 

Someone knocked at his house door.

Hodja looked down from the roof and said,

“Yes, what do you want for?”

“Please, Come down and then I’ll tell you what” The man replied.

 

So Hodja climbed down the ladder and confronted him.

“Give me some money, please.” that man said.

 

Hodja looked at him and said,

“Please this way, let’s climb up to the roof!”

 

The man followed Hodja up the ladder, standing on the roof together.

Then Hodja looked at his eyes and said,

“No!”

 

어느날, 호드야가 지붕 위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집 대문을 두드렸다.

호드야가 지붕 위에서 밑을 내려다 보면서

“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이리 내려와 보십시오. 그러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라고 그 사람이 대답했다.

그래서 호드야가 지붕에서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서 그 사람과 마주하자...

“적선 좀 해 주십시오!” 라고 그 사람이 말하였다.

 

그러자, 호드야가 그 사람에게

“저를 따라 오시오, 지붕으로 올라가도록 하십시다!” 하였다.

두 사람이 지붕위에서 서로 마주 보게 되자

호드야가 그 사람의 눈을 정면으로 쳐다 보면서,

“적선할 것이 없소!”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 Sang Bong Lee, Ph. D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