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늘 꿈에 그치고 마는 이유(life)

 

꿈이, 늘 꿈에 그치고 마는 이유

 

life

What's the definition of insanity? Doing the same thing you've always done, 
but expecting or wanting or needing completely different results. If we continue to do 
what we've always done, we will continue to get what we've always got.  
- 『Teaching the Digital Generation』(Corwin Press, 2009, 9p)
"As we awake to a new day, most of us think of the same old things. It's a new day, 
so think of new things. New things to do, new ways to do them, new ways to make things 
interesting, new things to make life better, new ways to help your dreams come true. 
If you wake up every new day thinking of the same old things, then you set yourself up
for the same old fall."   
- Unknown

‘미친 짓’이라는 말은 어디에 쓸 수 있을까요? 어떤 새롭고 색다른 결과를 기대하면서도 늘 하던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는 모습에 그런 말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제의 방식을 오늘도 계속한다면 우리는 어제와 똑같은 결과를 얻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 『(원서명) Teaching the Digital Generation』(Corwin Press, 2009, 9p)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새날을 맞아 눈을 뜨고도 이전과 똑같은 것들만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모든 오늘은 새로운 날입니다. 그러니 새로운 것들을 생각해 보세요. 이전엔 해보지 않았던 일들, 그 일들을 해 내는 색다른 방법들, 생활을 재미있게 만드는 흥미로운 시도들을 생각해 보세요. 삶을 좀 더 살만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일들, 당신의 꿈을 실현시켜 줄 어떤 새로운 방법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세요. 만약에 매일 아침을 새롭게 맞이하고도 어제와 똑같은 생각이나 행동에 자기 자신을 옭아매고 있다면, 당신은 어제와 똑같은 패배를 감수하겠다고 다짐하는 것과 다름없답니다. - 작자 미상

* fall 떨어짐, 낙하, 추락; 넘어짐, 쓰러짐; 쇠미, 몰락, 영락, 타락; 경우, 사정, 상황

‘24/7/365’라는 표현이 어떤 의미인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일 년 내내, 매주, 하루도 빠짐없이’라는 시간을 말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원서명) Teaching the Digital Generation』은 미래의 학교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인데요,
그중 ‘School must change.’란 단원에서 위 인용문을 보고 크게 공감이 가기에 
이렇게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발전하거나 나아가지 못하고 한자리에 머물러 ‘정체’되는 일에 무감하고, 
변화에 인색하면서도 좀 더 밝은 미래를 꿈꾸는 것은 그 주체가 개인이든, 회사이든, 
기관이든, 정부이든 굉장히 어리석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교육은, 그 시스템과 학교 건물뿐만 아니라 배우는 내용, 배우는 방식까지 과거와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언제쯤 새롭고 좋은, 색다른 결과가 나올지를 
기대합니다. 현재가 부정적인 상황일 때, 진짜 부정적인 것은 그 상황 자체보다도 이런 막연한
기대입니다. 이것은 정말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고 우리 교육은 매년, 매주, 
매일, 매시간(24-7-365)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기꺼이 새로운 시도들을 해 보자는 용기와
부지런함을 가질 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