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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Notes to MyselfHugh Prathercriticismcompliment)

이산저산구름 2012. 11. 7. 10:45

 

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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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hen people criticize me, I am not any less because of that. It is not a criticism of
  me but critical thinking from them. They are expressing their thoughts and feelings not
  my being.
2. I would not feel so criticized or complimented by people's words but would be confident
  to judge their accuracy for myself.
3. There is something about compliments that scare me. I put myself in the hands of other
  people if I let my emotions lean on their statements.
출처: Notes to Myself (나 자신에게 보내는 노트) by Hugh Prather


1. 사람들이 나를 비판할 때 그로 인해 내가 못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건 나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머리에서 나온 비판적 생각일 뿐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감정을 표시
하는 것이지 나 자신의 인간적 가치와는 관계가 없는 일이다.
2. 나는 사람들이 비판하거나 칭찬하는 말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그들이 나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확실히 판단하고 싶다.
3. 칭찬을 받을 때에는 무언가 두려움 같은 것이 있다. 남의 말에 따라 나의 감정이 변하면 나
자신을 다른 사람들의 수중에 두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 compliment 칭찬하다.
* accuracy 정확도
* 감수: 이찬승




어떻게 하면 내가 행복한 삶을 살까? 짧은 일상의 기록을 통해 삶의 길을 찾아가는 휴 프레이더의 대표작 『나에게 보내는 편지』. 휴 프레이더가 순간순간 스쳐가는 일상에서의 문제들에 대해 적어 내려간 고민과 성찰을 기록이다. 자아, 가족과 친구, 삶에 대한 고민까지 날짜와 페이지가 매겨져 있지 않은 독특한 형식으로 일상의 깨달음을 전하고 있으며, 딜레마, 두려움, 유혹 등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문제들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게 안내한다. 더불어 간결한 표현과 시적 문체로 현대인들이 겪게 되는 아픔과 고민을 공감가게 풀어내 감성적 울림을 전한다. 저자 휴 프레이더(Hugh Prather)는 1938년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났다. 목사이자 강연자로 1970년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펴내며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아내 게일과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상담하며 그 과정에서 관계와 성장에 관한 책을 여러 권 펴냈다. 휴 프레이더의 작품은 인생의 심오한 철학을 담고 있지만 어렵지 않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뉴욕 타임스》는 그를 ‘미국의 칼릴 지브란’이라 격찬했다. 그의 글들은 심연의 거울로 자신을 오래도록 들여다보고 있는 듯 섬세하고 내밀하며,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생기를 불러일으킨다. -책 소개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