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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맞이하는 여수 엑스포 (Yeosu Expo Welcomes the World)

이산저산구름 2012. 5. 22. 13:38

 

세계를 맞이하는 여수 엑스포 (Yeosu Expo Welcomes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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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eosu Expo, or the International Exposition Yeosu Korea 2012, started on May 12. It is part of a series of smaller sized world fairs held every four years in smaller cities. The last expo of this kind was held in Zaragoza, Spain.

The smaller expos are open for about three months. The Yeosu Expo will last until August 12, and the theme of the expo is “The Living Ocean and Coast.” The southern Korean port city is the ideal place to host this event, as fishing is the city’s main industry.

The expo’s goal is to show how people can live in better harmony with the ocean. Experts from 105 participating countries will ①------ ------ ------ ------ and technologies in developing coastal areas while also protecting the oceans.

The Yeosu ②------ ------ ------ “The O,” a large, circle-shaped structure 43 meters across. It is ③------ ------ ------ the ocean. While The O is hollow like a donut, images can be projected inside its empty space using lasers and projectors. A 30-minute media show will be held at 9:30 p.m. daily.
The expo will also feature the Sky Tower, a giant musical instrument that stands 57 meters high. The Sky Tower ④------ ------ ------ ------ of World Records last October as the world’s loudest pipe organ.

Other exhibit s include the largest aquarium in Korea, which is two-and-a-half times the size of a football field, and the Expo Digital Gallery (EDG). EDG is a giant electronic display that shows images of sea animals.


expressionS

* advancement 발전, 진보
* aquarium 수족관
* be projected 영사되다
* demonstrate 보여주다
* exposition 전시회, 박람회
* fair 박람회
* feature 특징으로 삼다
* hollow (속이) 빈
* host (행사를) 주최하다
* symbolize 상징하다
* theme 주제, 테마

① demonstrate the latest advancements
② Expo will feature
③ said to symbolize
④ entered the Guinness Book

세계를 맞이하는 여수 엑스포


여수 엑스포, 즉 2012 여수 국제 박람회가 5월 12일 시작했다. 이것은 4년에 한번씩 소규모 도시에서 열리는 일련의 작은 규모의 세계 박람회의 일부이다. 이런 종류의 마지막 엑스포는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렸다.

이런 소규모의 엑스포는 약 3개월 정도 열린다. 여수 엑스포는 8월 12일까지 열리며, 이번 엑스포의 주제는 ‘살아있는 바다와 연안’이다. 어업이 주 산업인 한국의 이 항구도시는 이 행사를 주최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이다.

여수 엑스포의 목적은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사람이 바다와 더 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지 일깨워 주는 것이다. 105개국의 참가국에서 온 전문가들은 개발 중인 해안 지역이 바다를 보호하면서 이룩한 최근의 발전상과 기술을 소개해줄 것이다.


여수 엑스포는 ‘디오(The O)’이라고 하는 지름 43미터에 달하는 큰 원형 구조물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디오는 바다를 상징한다고 한다. 도너츠 모양으로 가운데가 비어있지만, 레이저나 영사기구로 그 빈 공간에 영상이 투사될 수 있다. 30분 길이의 미디어쇼가 매일 오후 9시 30분에 펼쳐질 것이다.


여수 엑스포는 또한 높이가 57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악기인 스카이타워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스카이타워는 년 10월 세계에서 가장 소리가 큰 파이프오르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또 다른 전시관으로는, 축구장의 2.5배 크기로 한국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수족관)과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EDG)가 있다. EDG는 해양 동물들의 이미지를 보여줄 거대한 전자 화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