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질병의 저자는 누구?
"The only way to keep your health is to eat what you don't want, drink what you don't like, and do what you'd rather not." -Mark Twain (American Humorist, Writer and Lecturer. 1835-1910) "Every human being is the author of his own health or disease." -Buddha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원하지 않는 것을 먹고, 좋아하지 않는 것을 마시고,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하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 (미국 해학가, 작가, 교수. 1835-1910) "모든 인간은 자신의 건강과 질병에 대한 저자이다." -붓다 |
* would rather: ~하겠다, 하고 싶다 |
우리말 속담 ‘양약은 입에 쓰다’란 말과 A good medicine tastes bitter.란 서양 속담이 놀랍게 닮았죠. 마크 트웨인과 붓다가 이런 말을 남긴 배경을 생각해보면 그들 역시 이를 엄격히 실천하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짐작이 됩니다. 몸에 좋다고 해서 쓴 것만 먹는 삶 - 가능한 일이고 바람직한 것인가요? “모든 인간은 자신의 건강과 질병에 대한 저자이다.”란 말에는 공감하지만 사람은 쓴 것과 단 것을 적절히 균형 있게 먹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건강하고 인간적인 삶이 아닐까요? 하지만 오늘의 명언은 너무 단것 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쳐 있는 현실에 대한 경종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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