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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gers Can Sense Typing Errors When Brain Can’t
- Fingers Can Sense Typing Errors When Brain 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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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ain can remember typing mistakes, or typos, according to a new study. Researchers at Vand erbilt University in Nashville, Tennessee, studied a group of typists. The people all typed at least 40 words per minute. In the study, the participants all copied the same paragraph about dogs.While they typed, the researchers corrected the spelling for some words and misspelled other words. The typists did not notice that ①____ ________ _____ ____ ______ ____ ______. They also did not know that the researchers misspelled some of the words they typed correctly.
While the participants typed, their fingers would slow down when a word was misspelled. The typists did not see the error, but their fingers reacted like it knew there was a mistake. When a person made a mistake, the typing speed slowed down before hitting the next key.
After the study, the researchers asked the typists about the errors. The typists ②_______ ____ _______ _____ _____ _______, including the ones that the researchers added. The typists also took credit for words that the researchers corrected.
The study shows that the human brain ③_____ ___ _______ _____. It works in a “lower” system that can sense the fingers are typing a mistake. It also has a “higher” system that accepts blame for making a mistake. The “lower” system uses muscle memory. The participants spent a lot of time typing, and their fingers and muscles remembered how to type without thinking about it.
The study tricked the typists’ “higher” system into believing they had made mistakes. But the typists’ “lower” system could physically sense which ④______ ____ ________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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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o 오자
* correct 정정하다
* misspell 철자를 잘못 쓰다
* notice 눈치채다
* take credit for ~의 공을 차지하다
* sense 감지하다
* trick ~ into believing that ~을 속여서 ~을 믿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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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some misspelled words were corrected for them
② accepted the blame for the typos
③ works in multiple ways
④ words were spelled incorre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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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감지 못하는 오타를, 손가락은 감지할 수 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뇌는 오타를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테네시 주 네쉬빌에 위치한 밴더빌트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타이피스트 그룹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다. 이들은 모두, 분당 최소 40자를 칠 수 있었다. 이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개에 관한 동일한 문단을 타자로 입력하였다.이들이 타자를 치는 동안, 연구원들은 일부 단어는 스펠링을 정정했고, 또 어떤 단어들은 철자를 잘못 써 놓았다. 타이피스트들은 자신들이 잘못 친 단어가 정정되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올바르게 친 단어를 연구원들이 잘못된 스펠링으로 바꿔놓았다는 것도 알아채지 못했다.
연구 참가자들이 타자를 치는 동안 단어의 철자가 틀리면 손가락의 움직임이 느려졌다. 타이피스트들은, 이 오류를 눈으로 식별하지 못했지만, 손가락은 오타가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반응하였다. 타자를 칠 때 실수를 하면 다음 키를 누르기 전에 타자 속도가 느려진다.
연구가 끝나고, 연구원들은 타이피스트들에게 오타에 대해 물어보았다. 타이피스트들은 연구자들이 넣어놓은 오타를 포함한, 모든 오타에 대해 자신들이 잘못 친 것으로 받아들였다. 또한 연구자들이 올바르게 고쳐놓은 단어도 자신들이 친 것으로 생각했다.
이 연구는 인간의 뇌가 복합적인 방식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뇌는 손가락이 오타를 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는 ‘하위’ 체계를 지니고 있다. 또한 자신이 오타를 쳤다는 책임을 받아들이는 ‘상위’ 체계도 존재한다. ‘하위’ 체계는 근육 기억을 사용한다. 참가자들은 오랫동안 타자를 쳐왔고, 이들의 손가락과 근육은 타자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도 타자 치는 방법을 기억했다.
이 연구는 타이피스트들의 ‘상위’ 체계를 교란시켜 자신이 실수한 것처럼 생각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타이피스트들의 ‘하위’ 체계는 신체적으로 오타를 감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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