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 (1)

걸리버 여행기 (1)

매주 금요일마다 찾아오는 Famous Stories! 옛날 이야기로 편안하고 즐겁게 영어를 공부해 보세요.

I am Lemuel Gulliver. I was born in England. When I grew up, I had a great wish to go around the world, and in the year 1699, I got on board a ship bound for the South Seas. For some time things went all right. But one day a great storm drove us far to the south and at last the ship ran on a rock and split her bow. We let down a boat and left the wreck. But a big wave sank the boat, and I lost sight of my poor friends.

get on board a ship : 배에 승선하다 lose sight of ~: ~을 시야에서 잃어버리다

걸리버 여행기 (1) 나는 레무엘 걸리버입니다. 나는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른이 되어 나는 세계를 일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1699년에 나는 남태평양으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얼마동안은 일이 순조롭게 풀려 나갔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거센 폭풍이 우리를 멀리 남쪽으로 밀어 보냈고, 마침내는 배가 바위에 걸려 뱃머리가 부서졌습니다. 우리는 보트를 내려 난파선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커다란 파도에 보트가 침몰되었고, 내 불쌍한 친구들이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