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
폭우가 쏟아진다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도 아니고
폭풍이 몰아친다고 길이 떠내려 가는 것도 아니다.
폭우를 쏟아내야 쪽빛 하늘이 열리고
폭풍이 휘몰아쳐야 길은 검푸르게 열린다.
어둠이 밀려온다고 두려워 마라. 어둠 속에서 꿈은 간절해 지는 것이다.
글 / 이근대 |
'다시 읽고 싶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렇게 살자 (0) | 2018.06.29 |
---|---|
내면과 외면 (0) | 2018.06.28 |
사람이 선물입니다 (0) | 2018.06.25 |
봄날 밤의 멋진 야구 경기 (0) | 2018.06.22 |
생텍쥐페리의 사랑, 비운의 장미가 되다 (0) | 2018.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