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이 밝힌 역설 두 가지
Over the course of a generation, what we know about the brain has grown exponentially. As a result of our improved understanding of our minds, we now have more insight into how children—and adults—learn best. Cognitive science has yielded some paradoxical findings, including that play may be the best way for children to learn the self-control needed for hard work; that rote memorization can be a stepping stone to using higher-order critical thinking and problem-solving skills; and that integrating arts into the curriculum can improve students’ long-term memory of what is taught. https://www.americanprogress.org/events/2014/10/22/99531/the-cognitive-science-revolution//
뇌과학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은 최근 25-30년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해왔다.
두뇌와 생각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자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들까지 어떻게 해야 가장 잘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 더 깊은 통찰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인지과학은 그 동안 역설적인 발견을 하기도 했는데 대표적인 예로 아이들의 놀이가 공부에
필요한 자기통제능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다는 사실; 기계적인 암기가 보다 높은
수준의 비판적 사고나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기초/기반이 된다는 사실;
예술을 교육과정에 포함시키는 것이 학생들의 학습내용의 장기적인 기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과 같은 것들이다.
번역: 조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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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eration 한 세대(사람이 태어나 부모가 될 때까지의 25-30년 동안의 기간)
|
고정관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알려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아이들의 놀이가 자기통제력을 길러 결국은 공부 잘 하는 아이가 되게 돕고,
그토록 비난하던 기계적인 암기가 문제해결과 같은 고차원적 사고력 발휘에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는 사실!!
오늘부터라도 뇌과학에 대한 기초 소양을 갖추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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