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love)

이산저산구름 2014. 1. 21. 16:29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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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ould rather have eyes that cannot see; ears that cannot hear; lips that cannot speak, than a heart that cannot love. - Robert Tizon Love me when I least deserve it, because that’s when I really need it. - Swedish Proverb Real love is not based on romance, candle light dinner and walks along the beach. In fact, is based on respect, compromise, care and trust.



나는 사랑할 수 없는 따뜻한 가슴을 갖지 못한다며, 나는 차라리 보지 못하는 눈을 갖겠어요; 
나는 차라리 듣지 못하는 귀를 갖겠어요; 나는 차라리 말하지 못하는 입술을 갖겠어요.
-로버트 티존
내가 사랑 받을 자격이 가장 부족할 때 사랑해 주세요. 
바로 그 때 내가 가장 사랑이 필요한 때이니까요.
-스웨덴 속담
진정한 사랑은 로맨스, 촛불 켜고 함께 즐기는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 
해변을 함께 걷는 것과 같은 것이 되지 않는다. 
사랑은 실은 존중, 타협과 양보, 관심, 신뢰에 바탕을 둔다.
-작자 미상




오늘은 추운 겨울 마음만이라도 따뜻해졌으면 해서 사랑에 관한 시 한 편을 소개하면서 관련 명언을 뽑아봤습니다. 새삼 사랑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되세기며 나는 나이만큼 살지 못했다는 깊은 반성을 하게 되네요.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박용재-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저 향기로운 꽃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저 아름다운 목소리의 새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숲을 온통 싱그러움으로 만드는 나무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이글거리는 붉은 태양을 사랑한 만큼 산다. 외로움에 젖은 낮달을 사랑한 만큼 산다. 밤하늘의 별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홀로 저문 길을 아스라이 걸어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나그네를 사랑한 만큼 산다. 예기치 않은 운명에 몸부리치는 생애를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그 무언가를 사랑한 부피와 넓이와 깊이만큼 산다. 그 만큼이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