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실

도움을 청한다는 것

이산저산구름 2013. 10. 1. 11:15

도움을 청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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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ing for help does not mean that we are weak or incompetent. It usually indicates an advanced level of honesty and intelligence." - Anne Wilson Schaef Needing help doesn't make you weak, in fact quite the opposite. It makes you strong, smart, resourceful, and realistic. Being prideful is a weakness. Asking for help when you know you're in over your head is STRENGTH. Don't ever forget that! - Unknown A little boy was having difficulty lifting a heavy stone. His father came along just then. Noting the boy's failure, he asked, "Are you using all your strength?" "Yes, I am," the little boy said impatiently. "No, you are not," the father answered. "I am right here just waiting, and you haven't asked me to help you." - Anon



도움을 청한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가 약하거나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높은 수준의 정직과 지혜일 때가 많다. (앤 윌슨 쉐프)
도움이 필요한 것이 당신을 약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은 반대다. 도움이 필요할 때
이를 청하는 것은 당신은 강하고, 현명하며, 어려움에 처했을 때 꾀 있고, 현실적인 처신이다. 
자존심이 강해서 청하지 못하는 것이 ‘약함’이다. 자신이 처한 처지가 자신의 지혜만으로 해결
하기 어려울 때 도움을 청하는 것이 바로 ‘강함’이다. 이를 명심하라! (작자 미상)
한 꼬마 소년이 끙끙대며 무거운 돌을 들어 올리려고 하고 있었다.
바로 그 때 아이의 아버지가 오셨다.
아이가 그 돌을 들어 올리지 못하는 것을 보자
“넌 네 모든 힘을 쓰고 있는 거니?”라고 물으셨다.
아이는 조바심을 내며, “아 그럼요”라고 대답했다.
“아니야, 넌 네 힘을 다 쓰고 있지 않아.”
“아빠가 바로 곁에서 기다리고 있는데도, 넌 도와달라고 요청하지 않았지 않니.”(애논)
* resourceful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지혜가 넘치는(able to deal skillfully and promptly with new situations, difficulties, etc.)




타인에게 도움을 청하기 참 쉽지 않습니다. “나의 자존심 때문에.. 나의 문제를 남에게 공개하기 싫어서.. 거절 당할까봐..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까봐..“ 다 맞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문제를 혼자 끙끙대며 풀려고 하는 것보다는 주위 친구나 맨토에게 털어 놓고 조언을 구하거나, 혹은 소개를 받아서라도 그 분야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해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때, 가능하면 상대방의 관심사며, 상대방이 전문성이 있거나 강점인 분야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금전적 도움을 청하거나 하는 것은 부적절하고 거절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