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실

우울증에 특효약(brain 우울증)

이산저산구름 2013. 9. 24. 10:06

 

우울증에 특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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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ind it fascinating that the areas responsible for, and stimulated by, body movement  also control the production and release of dopamine. Is it possible that the rise in the  use of antidepressants, especially in young children, could be partly rooted in a lack of gross-motor movement? If lack of gross-motor movement can be detrimental to a student's overall health and  success, the good news is that regular gross-motor stimulation has positive benefits. - 『Classroom Activators』, Jerry Evanski, Corwin Press



 신체 움직임을 책임지며, 신체 움직임에 의해 자극을 받는 뇌의 부위들이 도파민의 생성과 
 분비를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는 것은 흥미롭다. 그렇다면 어린 아이들의 항우울제 복용이 
 증가한 현상이 부분적으로는 아이들의 대근육 운동량 부족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
대근육 운동량 부족이 학생들의 총체적인 건강과 학업 성취에 해가 된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규칙적으로 대근육을 자극하는 활동을 하면 건강과 학업에 있어서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 『브레인 에너지 수업활동 101』, 한국 뇌기반교육 연구소
* dopamine 도파민은 혈압조절, 중뇌에서의 정교한 운동조절 등에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이자 호르몬이며 가장 널리 알려진 기능으로는 쾌감ㆍ즐거움 등에 관련한 신호를  전달하여 인간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만약 도파민의 분비가 비정상적으로 낮으면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며 감정표현도 잘 하지 못하는 파킨슨병에 걸리게 되며,  분비가 과다하면 환각 등을 보는 정신분열증에 걸릴 수 있다. (두산백과) * antidepressant 항우울제
* gross-motor movement 대근육 운동(신체의 목이나 팔, 다리 등 사지와 관계된 운동)
* detrimental 해가되는




요즘 아동들은 만성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자랍니다. 그래서 우울증 증세를 가진 아동들도 적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줄일 수 있을까요? 쉽지 않습니다. 좋은 해결책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운동을 격렬하게 하는 것, 최선의 해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