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원인이 운동부족 때문이라고?
We are constantly told it's a consequence of eating too much and not moving enough.
But scientists believe our brains could also be making us fat.
In a new study, researchers from the University of Michigan suggest some of us have brains
that are wired differently, meaning they don’t respond to one of the hormones that
regulates appetite.
There are two key hormones related to our weight, the first being grehlin. Released by
the stomach to increase hunger, it also slows the metabolism and decreases the body's
ability to burn fat.
The second, and the one the study focused on, is leptin. This plays a key role in
regulating body weight by signaling to the brain to reduce appetite and burn more calories.
As a result, it has a significant link to obesity.
Previous research has found that people who don't have leptin are more likely to have
problems with their weight.
출처: http://bit.ly/Xcvdhb
우리는 지금껏 비만은 과식과 운동량 부족의 결과라고 들어왔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우리의 뇌가
우리를 살찌게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미시간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새로운 연구를 통해 일부 사람들의 뇌가 보통 사람들의 뇌와 다르게
회로가 설계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의 뇌는 식욕을 다스리는 호르몬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 체중과 연관된 중요한 호르몬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첫 번째가 그렐린(grehlin)이라는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은 허기짐을 느끼게 하기 위해 위에서 분비되고, 신진대사 속도를 늦추며
지방을 연소시키는 능력을 감퇴시킨다.
연구에서 집중하고 있는 두 번째 체중 관련 호르몬은 렙틴(leptin)이다. 렙틴은 뇌에 식욕을
줄이고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라는 신호를 보내어 체중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이 호르몬은 비만과 중요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이전의 연구에서는 렙틴이 분비되지 않는 사람들이 비만일 경우가 더 많음을 발견했다. |
* regulate: 통제하다 * grehlin: 그렐린, 펩티드의 일종
* metabolism: 신진대사, 대사
* leptin: 렙틴 (체내 지방 용해 물질)
* obesity: 비만, 비대
|
21세기는 바야흐로 뇌과학의 시대입니다.
인간에게 나타나는 많은 현상이 호르몬 작용의 결과라는 사실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호르몬 분비의 이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일,
호르몬 분비의 이상이 왜 발생하는지를 아는 일,
매우 중요합니다.
비전문가들이 이를 어떻게 알 수 있냐구요?
너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인체는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고, 남을 도우며 행복한 삶을 살고, 스트레스를 줄이면
많은 것이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