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비행과 책임감 있는 민주시민의 자질
From the Students’ Own Mouths
Young people themselves admit to a host of misbehaviors. A nationwide survey of 8,600 high
school students showed that during the year prior to taking the survey
. 71% had cheated on an exam
. 92% had lied to their parents
. 40% of males and 30% of females had stolen something
. 16% were drunk at school
. 68% had hit someone because they were angry
(Josephson Institute 2000)
These high school students are just a few short years away from being fully enfranchised
adults, our fellow citizens. Are these students on a path to become the "knowledgeable
and caring citizens" required to sustain a democracy? Perhaps these statistics imply that
students need more social, emotional, and moral education than what they are currently
receiving.
출처: http://www.projectwisdom.com/ERS/Reproducibles/CE_SEL.pdf
학생들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들
전국의 고등학생 8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지난 1년 동안 자신들이 행한 잘못된
행동들에 대해 시인했다.
. 71%가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렀고
. 92%는 부모에게 거짓말을 했으며
. 40%의 남학생과 30%의 여학생이 물건을 훔쳐본 적이 있고
. 16%는 학교에서 음주했으며
. 68%는 단지 화가 나서 다른 학생을 폭행해본 적이 있다.
(Josephson Institute 2000)
이 고등학생들은 우리와 같은 시민으로서 선거권을 가진 어른이 되기 때까지 몇 해 남지 않은
상태이다. 이들은 과연 민주주의를 유지하기 위해 요구되는 "학식과 배려 있는" 시민이 되는
길을 제대로 걷고 있는가? 이번 통계는 학생들이 현재 받고 있는 것보다 더욱 많은 사회적,
감성적, 그리고 도덕적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
* nationwide: 전국적인
* prior to: ~에 앞서, 먼저
* enfranchise: 선거권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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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런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직 청소년은 전두엽의 이성이 발달 중이죠.
그런 행동이 타인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를 생각해보는 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긍정적 혹은 착한 행위를 했을 때마다 큰 칭찬 마침표를 찍어주면 차츰 나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