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실

이민자는 누구인가?(immigrantpoliticslavery)

이산저산구름 2011. 12. 19. 12:23

 

이민자는 누구인가?


1. A term corrupted by the political agenda of parties wishing to garner
large quantities of votes easily. 
Democrat: Dude, if we pretend that we really care about mexicans and call
them immigrants, they'll all vote for us and we can keep having slave labor
from those brown bastards! 
2. Politically correct slang for "slave". Basically, immigration was the
United States's perfect way of coping with the abolishment of slavery because
all it had to do was lure the unfortunate souls from their home countries into
America with its bullshit "Land of Opportunity" advertisements, and cruelly
exploit them like animals for years, even their entire lives, while dangling
the green card just out of their reach. 
American: Immigrants are sub-humans in our eyes, but we can easily make them
work for 80-hours a week for $1.50 an hour if we want to because they have
no rights in our country!
		



1. 많은 표를 쉽게 얻으려는 정당의 정치적 의제에 의해 퇴폐화된 용어.
민주당원: "이봐, 멕시코인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이민자로 받아들이는 척 하면,
그들은 모두 우리에게 투표할 것이고, 우리는 그 녀석들을 계속해서 강제 노동자로
다룰 수 있게 될 거야!"
2. "노예"의 정치적 비속어. 기본적으로, 이민은 미국이 노예 제도 폐지에 대응하는
완벽한 방법이다. "기회의 땅"이라는 허황된 광고를 이용해, 불운한 영혼들을 그들의
모국에서 미국으로 꾀어 오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랫동안, 심지어는
평생 동안 얻지 못할 수도 있을 영주권을 애타게 기다리게 하면서, 잔인하게 그들을
동물처럼 이용한다. 
미국인: 우리 눈에 이민자는 처지가 매우 비참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원한다면
쉽게 그들에게 시간당 1.5달러만 주고 일주일에 80시간동안 일하게 할 수 있다.
그들은 미국에서 아무런 권리도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 corrupted: 퇴폐한 
* agenda: 의제 
* garner: (정보,지지 등을) 얻다, 모으다 
* Democrat: (미국의) 민주당원, 민주당 지지자 
* Dude: 놈, 녀석 
* slave labor: (특히 정치범·포로 등의) 강제 노동자 
* bastard: 새끼, 녀석 
* coping with: ~에 대항하다, ~에 대처[대응]하다 
* abolishment: 폐지 
* lure: 꾀다, 유혹하다 
* bullshit: 헛소리, 허튼소리 
* cruelly: 잔인하게, 지독하게, 몹시 
* exploit: 남을 이용하다, 노동력을 착취하다, 등쳐먹다 
* dangling: ...에게 결과를 알리지 않고 기다리게 하다,
            ...을 애타게 (안달복달하게)하다
* green card: 영주권 
* sub-human: 인간 이하
* 번역: 배주희 * 감수: 이찬승




이민자는 누구인가? 21세기의 특징 중 하나가 인구의 이동이 많다는 점입니다. 기회의 땅을 찾아 합법적, 불법적 이주가 많이 일어나죠. 위 내용은 www.urbandictionary.com에서 immigrant를 치면 나오는 내용의 일부입니다. 어떤 한 쪽에서 쓴 내용일 수 있으므로 매우 공정한 서술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한국으로 이주해온 사람들은 '이민자'를 어떻게 정의할까요, 미국의 이민자와 크게 다를까요? 매사에 있어서 겉으로 들어나는 현상과 그 뒤에 감추어진 것과의 큰 차이를 발견할 때 가슴이 답답해지죠. 이것이 다문화사회의 진실이고 이것이 인간의 한계인가하는 강한 의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