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는 하느님의 자애로운 사랑을 맛보게 한다
고해성사는 하느님의 자애로운 사랑을 맛보게 하며
끊임없이 우리 삶을 새롭게 이끌어 줍니다.
고해성사는 걱정이 많고 불확실한 시대에 성장을 이루는 열쇠입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너그럽게 용서하시고 우리의 아픔을 치유하시며
순간순간을 새롭게 해 주시려고 늘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느님의 은총은 어디에나 넘쳐흐릅니다. 모든 것, 특히 고해성사를
통해 용서해 주시겠다는 약속은 하느님께서 거저 주시는 은총의 선물입니다.
고해성사의 치유력을 체험하고 충만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초대하는
이 책 구석구석에 담긴 메시지를 널리 나누고 싶습니다.
- 스콧 한, 「치유하는 고해성사, 새 마음을 주리라」에서
♣ 대림 시기가 다가오면 판공성사 보는 것이 어쩐지 꺼림칙하여 자주 미룹니다.
그러나 성사를 보고 나면 날아갈 듯한 그 후련함과 자유함을 만끽합니다.
고해성사 보기를 미루다 쉬는 교우가 되는 경우가 있고,
또 고해성사 보기가 두려워 냉담했다고 하는 설문 조사를 보았습니다.
"고해성사를 자주 볼수록 그만큼 익숙해집니다.
마치 테니스에서 서브할 때처럼 말입니다.
연습할수록 서브가 쉬어지고 부드러워집니다."(스콧 한)
고해성사는 치유하는 능력을 체험할 수 있고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고해성사를 통해 내적 자유를 주님 안에 체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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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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