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00세 건강의 비밀’은 100세 시대의 건강 지침서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있다. 그것은 건강과 관련된 정보이다. 흔히 쓰는 말로 회자하고 있는 ‘알아야 면장 한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는 사람이 어떤 일을 하려면 그와 관련된 지식이 적당히 있어야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건강하려면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이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자 속담을 거론했다. [한국인 100세 건강의 비밀, KBS 생로병사 제작팀 지음, 허완석 엮음 강희철 감수] ‘병 안 걸리고 오래 사는 법을 알려주는 최고의 건강 지침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방송을 이 책 한 권으로 만난다.’ ‘한국인 100세 건강의 비밀’ 책 표지에서 책을 홍보하고 있는 내용이다. 필자는 올바른 섭생과 적절한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 등 후천적인 노력을 의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여기에 요즈음 급부상하고 있는 공기 질과 관련하여 공기 좋은 환경으로 거주지도 옮겨 생활하고 있다. 건강은 남에게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프롤로그에서는 생로병사의 비밀, 인간 수명 100세의 조건으로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는 삶의 질이 중요하다. 노화를 무조건 거부하고 오래 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늙어 가는 것을 수용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유전자가 정해준 숙명 안에서 최대한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인간의 수명은 이미 유전자에 쓰여 있다. 세계 최고령 기록자인 프랑스 잔 칼망 여사는 122세 (1875년~1997년)까지 살았다. 공식적으로 잔 칼망 여사의 장수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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