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그렇게 한다
너 떠난 뒤 너 없이 나 어떻게 살 것인지 모르지만 나 떠난 뒤 나 없이도 너 잘 살아라 씩씩하게 살아라 아침에 새로 피는 꽃처럼 한낮에 하늘 나는 새처럼 말은 그렇게 한다. ㅡ나태주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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