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자라. 그러면 새해 결심 달성률이 높아진다!!
Sleep your way to new year’s resolution success A few years ago I tracked over 3,000 people attempting to achieve a range of new year’s resolutions, including losing weight, exercising more, stopping smoking and drinking less. At the start of the study, 52% of participants were confident of success. one year later, only 12% had actually achieved their goal. So what can you do to increase your chances of making your 2015 resolutions a reality? It might be as a simple as getting a better night’s sleep. Last month I asked more than 1,000 people to rate both the quality of their sleep and how successful they were at achieving their resolutions. The results revealed a strong relationship, with 60% of people who slept well saying they were able to achieve their resolutions, compared to just 44% of those who slept poorly. These findings build on previous work showing that sleep deprivation disrupts self-control and willpower. So, if you want to increase your chances of achieving your aims and ambitions this year, here are five scientifically proven ways to improve the quality of your sleep: http://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15/jan/01/sleep-new-years-resolution-success
잠을 잘 자라. 그러면 새해 결심 달성률이 높아진다!!
몇 년 전 체중감소, 운동하기, 금연, 음주 줄이기 등의 새해 결심을 달성하고자 했던 사람들
3,000명을 추적해 보았다. 연구 초기에 만난 사람들의 52%가 성공을 자신했다.
그러나 1년 후 실제로는 12%만이 달성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2015년도의 새해 결심을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까요? 잠을 잘 자는 것이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지난 달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만나 자신들의 잠의 질과 새해 결심을 달성한 비율을 평가하도록 했다.
이 두 요소 간에는 높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을 잘 잔 사람들의 60%가 새해
결심을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답했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는 44%만이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발견은 잠의 부족은 자기 통제나 의지력을 떨어뜨린다는 기존 연구와도 맥을 같이 한다.
그래서 새해 하고자 하는 일의 성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잠의 질을 높이기 바란다.
잠’은 90분 사이클로 반복되므로 일어날 시간을 고려하여 90분 단위 시간차로 잠자리에 든다.
아침 7시에 일어나려면 밤 11시에 잠드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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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잠의 질을 높이는 5가지 방법이다.
1. 컴퓨터, 휴대폰에서 나오는 푸른 빛을 피하자.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방해된다.
2. 잠자리에 누워 바로 잠이 오지 않을 때에는 뇌를 바쁘게 해 보자. 가령 ‘ㄱ으로 시작되는
지역 이름은...경주, ㄴ으로 시작되는 지역 이름은...나주’ 하는 식이다. 구구단을 외워보는
것도 좋다.
3. 잠자리에 들었으나 20분이 지나도 잠이 오지 않을 때에는 아예 일어나 책을 읽거나,
퍼즐을 푸는 등의 활동을 15분 정도 하다가 다시 잠을 청해 보자.
4. 매우 피곤한 사람인 양 누워 기지개를 펴고 나른함을 느끼려 애쓰는 등 곧 잠이 들 듯한
제스처를 취해 보자. 자기 자신을 속이는 방법인데, 이것이 효과가 있다.
5. ‘가벼운 잠 - 깊은 잠 - 가벼운 잠’의 수면 사이클이 90분 단위로 반복되므로 일어날 시간을
고려하여 ‘90 x n(분)’ 전에 잠자리에 들자.
아침 7시에 일어나려면 90분이 5번 반복되는 걸 고려해서 밤 11시 30분에 잠자리에 드는 방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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