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
The German Shepherd, winner of National Pet Month
in April 2008, mowing the lawn
More obedient dogs like German shepherds and Bichon frises live long for their size, he
reveals in the June issue of The American Naturalist. Hard-to-train dogs like beagles and
Pomeranians generally die earlier than do other, similarly sized breeds. Careau found a
similar relationship for energy expenditure. Peaceful dogs like Newfoundlands and Labradors
tend to burn less energy per kilogram than do aggressive dogs like fox terriers and Great
Danes.
출처: http://news.sciencemag.org/sciencenow/2010/04/good-dogs-live-longer.html
The American Naturalist 6월호에서 생물학자 Careau씨는 독일 세퍼드나 비숑프리제 같은
순종적인 개들은 크기에 비해 오래 산다고 밝혔다. 비글이나 포메라니안처럼 훈련시키기
어려운 종들은 비슷한 크기의 다른 종들의 개보다 일반적으로 빨리 죽는다. 그는 에너지
소비에서 비슷한 연관성을 찾아냈다. 뉴펀들랜드나 래브라도처럼 얌전한 개들은 폭스테리어나
그레이트데인과 같이 공격적인 개들보다 킬로그램당 에너지 소모가 적은 편이다. |
* obedient: 말을 잘 듣는, 순종적인
* breed: 품종
* expenditure: 소비, 소모
* aggressive: 공격적인, 대단히 적극적인
|
개의 수명과 관련되는 요인이 에너지 소모량뿐일까요?
사나운 개가 먼저 죽는 이유로 사나운 개가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은
아닐지...
개에 대해 흥미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개가 볼 수 있는 색상: 개는 흑백으로만 볼 줄 안다는 설이 있는데 이는 속설이고,
개는 청색, 자주색, 그 외에도 다양한 회색을 볼 수 있다네요.하지만 빨강색, 오렌지색, 노랑색,
초록색 등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개의 어휘력: 푸들, 독일 세퍼드, 불독 등 똑똑한 개들은 2살난 어린이의 어휘력과 비슷한
250단어를 이해할 수 있다네요. 보통의 평범한 개들은 150단어 정도를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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