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나, 나의 탓인가 남의 탓인가?(lifechoicedecisionopportunity)

현재의 나, 나의 탓인가 남의 탓인가?

lifechoicedecisionopportunity

   
"You are now at a crossroads. This is your opportunity to make the most 
important decision you will ever make. Forget your past. Who are you now?
Who have you decided you really are now? Don't think about who you have been.
Who are you now? Who have you decided to become? Make this decision consciously.
Make it carefully. Make it powerfully."
- Tony Robbins, is a best-selling author and motivational speaker.

"지금 이 순간 당신은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릴 기회입 니다. 과거는 잊으세요. 지금 나는 누구인가요? 지금의 나를 결정한 것은 누구인가요? 지금까지 어떤 나였는지는 생각지 마세요. 지금 나는 누구인가요? 어떤 사람이 되기로 결정하셨나요? 이런 결정, 깨인 의식으로 내리세요. 그러나 신중히, 그리고 단호히 내리세요. " - Tony Robbins,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동기부여 강사이다.

* crossroads: 사거리 * consciously: 의식적으로, 자각적으로 * 번역: 이혜인 * 감수: 이찬승

얼마 전 신문에 한국인들은 자신이 가난한 것의 책임이
국가와 사회라고 믿는 비율이 60%라는 통계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를 읽는 순간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 우리 사회의 불공평과 격차는 심각한 수준이어서 시급히 완화해야 하지만, 
나의 가난이 남의 탓이라고 여기는 순간
그 사람은 분노에 찬 삶을 살 수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미국과 유럽 여러 나라들의 교육의 목표 중 중요한 항목 하나가 
locus of control(통제 역(域))입니다.
자신의 삶을 통제하는 힘이 나의 내면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에 관한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자신에게 더 많이 있는 것이 정상이고 희망적입니다.
이 힘을 내부에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주위 환경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이 힘이 외부에 있다고 믿는 사람은 사회, 타인, 운명을 탓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이 통계 수치가 20% 정도 이하가 되는
건강한 사회, 건강한 나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