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실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deathlife)

이산저산구름 2011. 11. 8. 10:26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


Remembering that I'll be dead soon is the most important tool I've ever
encountered to help me make the big choices in life.
Because almost everything - all external expectations, all pride,
all fear of embarrassment or failure - these things just fall away
in the face of death, leaving only what is truly important.
Remembering that you are going to die is the best way I know to avoid the
trap of thinking you have something to lose. You are already naked.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제가 머지않아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는 것은, 인생에서 큰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 가장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외부의 기대, 자존심, 부끄러움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같은 거의 모든 것들이, 죽음 앞에서는 다 사라지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이 남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무언가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분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면의 소리를 따르지 않을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 encounter: 맞닥뜨리다. 직면하다.
* fall away: 사라지다.
* in the face of: ~의 앞에서, ~에 직면하여
* 번역: 배주희 * 감수: 이찬승




누구나 멀지 않아 죽는다는 사실, 건강을 읽고 나서야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듯 죽음이 임박했을 때서야 비로소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남은 시간만이라도 더 소중히 쓰려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정말 어쩔 수 없는 일일까요? 인간은 언제 죽을지 알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를 나만의 명작으로 만들어 가는 삶 그것만이 가장 확실한 삶의 지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