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하느님은 창조적인 씨앗을 우리 마음 속에 뿌리신다

이산저산구름 2008. 3. 5. 16:19
하느님은 창조적인 씨앗을 우리 마음 속에 뿌리신다

하느님은 우리 마음 밭에 끊임없이 새로운 씨앗을 뿌리고 계신다. 
우리 맘속에서 낡아빠진 생각을 뽑아내고 
끊임없이 창조적 생각의 씨앗을 뿌리신다.
단, 이 씨앗은 믿음의 토양 위에서만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며 자라날 수 있다.
                          <긍정의 힘>중에서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는 그것을 알지 못하느냐?”(이사 43, 19)
하느님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 우리 인간을 당신 모습대로
만드시어 창조의 정점에서 앞장서기를 바라시고,
끊임없이 자신들의 삶을 통해서 하느님의 창조 의지를
드러내고, 스스로 큰 비전을 가지고 새롭게 거듭나서
성숙한 인간이 되어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마음에 충분한 그릇을 준비하고 하느님의 은총의 도우심으로
하느님의 창조적 씨앗이 자라도록 먼저 낡아빠진 생각의 틀을
부수고, 마음의 밭갈이를 하여 좋은 토양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의심의 토양 위에서는 하느님이 주신 기회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조엘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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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