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과 내적 평화
겸손과 내적 평화는 나란히 존재하는 것이다.
타인에게 자신의 유능함을
증명하려는 욕망이 적은 사람일수록
얼굴에 평온함이 가득하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하는 욕심은
위험한 함정과 같다.
또한 계속해서 자신의 성취를 내보이며 자랑하고,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타인에게 확신시키려고
애쓰는 것은 마음을 피로하게 만든다.
현실은 역설적이다.
다른 사람들의 동의를 얻기 위해 애쓰지 않을수록
그들로부터 더 큰 동의를 얻을 수 있다.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 보일 필요가 없는 사람,
타인의 가치를 깎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 필요가 없는 사람,
다시 말해 조용한 내적 확신을 가진
사람에게 끌리기 마련이다.
- 리처드 칼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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