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 눈빛 뒤에 가려진 슬픔을 볼 수 있니?
넌 내 눈빛 뒤에 가려진 슬픔을 볼 수 있니?
I wonder can you see the sadness behind my eyes?
When you see my smile, do you know what I hide behind it?
When you hear me laugh, do you know what I'm really thinking?
When you hear me sing, do you really hear the meaning?
When I touch you, can you feel my pain?
- Unknown quotes | added by: little_princess
Everyone has problems. Some people are just better at hiding them than others.
- Unknown quotes | added by: shyanna_
one of the most hurtful things you can do to someone is act like you care about them more than you really do.
- Unknown quotes | added by: JamalCristopher
출처:
http://www.searchquotes.com/search/
넌 내 눈빛 뒤에 가려진 슬픔을 볼 수 있니?
넌 내가 미소 지을 때 그 미소 뒤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 아니?
내가 소리 내어 웃을 때 내가 실제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니?
내가 노래 부를 때, 넌 내 노랫말의 의미를 들을 수 있니?
넌 내 몸에 손을 얹을 때 나의 고통을 느낄 수 있니?
모든 사람들은 나름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다만 어떤 사람들이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은,
이를 다른 사람들보다 어려움을 더 잘 숨길 뿐이다.
네가 남의 마음을 가장 상하게 하는 것 중 하나는,
실제 네가 남에게 관심과 배려를 베푸는 것보다 더 베푸는 듯이 행동하는 것이다. |
일전에 학부모님들과 공감, 소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오늘날의 세상은 자식에게 조차 온전히 귀 기우려줄 여유가 없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나 없이 힐링(healing)이 필요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어머니도, 교사도, 경영자도 ...자녀, 제자, 직원의 깊은 마음속까지 공감하고, 경청하는 일이
참 쉽지 않은 시대인 것 같습니다. 나부터 많은 상처를 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경청, 배려, 공감이 이미 피상적 수준으로 떨어진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야기를 나눌 때도, 토론을 할 때도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경청하고,
공감하는 연습을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사진 속에 있는 말도 참 좋네요.
- 네 내면의 다음 세 가지를 볼 수 있는 사람은 믿어도 좋은 사람이다.
- 네 미소 속에 가려져 있는 슬픔
- 네 화냄 속에 숨어있는 사랑
- 네 침묵 속에 숨어있는 냉철한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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