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보다는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때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친절하며
우리를 기쁘게 해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어니 J.젤린스키 / '느리게 사는 즐거움' 중에서
'다시 읽고 싶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0) | 2008.11.17 |
---|---|
한국의 '오바마'를 기다리며 (0) | 2008.10.22 |
행복의 양(量) (0) | 2008.10.20 |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라' (0) | 2008.10.15 |
섬, 길, 빛 그리고 나 (宗廟 답사기) (0) | 2008.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