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각자가 느끼는 것은 각자의 책임일 뿐,
그것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려서는 안된다 .
나는 사랑했던 남자들을 잃었을 때 상처를 받았다고 느꼈다 .
하지만 오늘, 나는 확신한다.
어느 누구도 타인을 소유할 수 없으므로
누가 누구를 잃을 수는 없다는 것을 .
진정한 자유를 경험한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소유하지 않은 채 가지는 것 .
'11분' 중에서 - 파올로 코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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