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혼자만의 시간을 누려본 기억이 있는가?
혼자서 여행을 가본적이 있는가.
스스로 고독한 여행자가 되어보자.
한밤중, 덜컹거리며 달리는 기차에 앉아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불빛을 바라보자.
고독은 생각을 풍성하게 키우고, 그 차원을 높여준다.
많은 생각이 부담스러운가?
생각이 많은 것은 좋은 일이다.
그것을 조용히 음미할 때 우리의 영혼은 성장한다.
우리는 다른 이들과 함께 있을 때 맡겨진 배역을 충실하게 연기한다.
늘 정해진 각본대로 따라하는 훈련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당연히 스스로를 솔직하게 대면하지 못하는 사람이 생긴다.
혼자인 사람은 가장 자유로운 사람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배역에 익숙해져 있는터라
이런 자유를 마주하게 되면 오히려 충격에 빠진다.
그래서 상당수의 사람들이 ’혼자’라는 사실을 참을 수 없어 한다.
혼자는 곧 외로움이요,공허라고 단정짓는다.
하지만 사람은 모두 자신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야 한다.
우리는 이 세상에 올 때 혼자였다.
갈 때도 동반자가 있을 리 없다.
사람으로 사는것은 필경 외로운 일일 것이다.
탄줘잉 지음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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