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고 싶은 글 말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 이산저산구름 2018. 6. 20. 08:56 말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 말이란 입안에 있을 때와입 밖에 있을 때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입안에 있을 때는그 말이 나의 조정을 받지만,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내가 그 말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내가 한 말에 내가 끌려다니는 것이죠. 말을 신중하고 조심스럽게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대부분의 말이 단순한감정의 표현인 것 같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다른 의미로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말은 신중하고조심스러워야 하는 것이죠. 말이 적은 것은 그만큼 신중하고생각이 깊으며 배려심이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말이 입안에 있을 때는 네가 말을 지배하지만,말이 입 밖에 나오면 말이 너를 지배한다. - 유대인 격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