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고 싶은 시 당신도 꽃처럼 이산저산구름 2018. 2. 21. 10:28 당신도 꽃처럼 아름다운것들에깊이 감동할줄 알고일상의 작은 것들에도깊이 감사할줄 알고아픈 사람 슬픈 사람 헤매는사람들을 위해 울줄도 알고 그렇게 순하게 아름답게흔들리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흔들리는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당신도 꽃처럼아름답게 흔들려보세요. - 이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