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고 싶은 시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이산저산구름 2017. 12. 4. 08:51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강하게 때론 약하게함부로 부는 바람인 줄 알아도아니다! 그런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길을바람은 용케 찾아간다.바람길은 사통팔달(四通八達)이다.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는데바람은 바람길을 간다.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 천상병 - 목록을 로딩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