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
홍영철님의 시 '꽃을 바치다' 중에서 영묵 강병인 글씨
이산저산구름
2013. 1. 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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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홍영철 1955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계명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7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와 <문학사상> 신인 발굴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으로 <작아지는 너에게>, <너는 왜 열리지 않느냐>, <가슴속을 누가 걸어가고 있다>가 있다. |
| | 강병인 멋글씨 예술가. 호는 영묵永墨. 서예와 디자인을 접목시킨 멋글씨캘리그래피를 통해 한글이 가진 글꼴의 예술성과 우리말의 매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한글 디자인 영역을 한층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참이슬', '화요', '산사춘' 등의 상표, 영화 제목 <의형제>, 드라마 제목 <대왕 세종>, <엄마가 뿔났다>, <공주의 남자>, <천일의 약속> 등과 서울시 표어슬로건, 서울시 '동대문구', '중구' 상징물CI 등이 있으며, 숭례문 복원 공사 가림막에 사용했던 글씨도 그의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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