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실
영어에 관한 엉터리 논리(healing through humorhumorEnglishsyllogism)
이산저산구름
2012. 8. 17. 13:47
영어에 관한 엉터리 논리
The Japanese eat very little fat and suffer fewer heart attacks than the British or
Americans.
on the other hand, the French eat a lot of fat and also suffer fewer heart attacks than
the British or Americans.
Conclusion: Eat what you like. It’s speaking English that’s killing you.
출처: p. 6, Healing THROUGH HUMOR, Charles & Frances Hunter (CREATION HOUSE PRESS)

일본인들은 극소량의 지방을 섭취하고 영국인들이나 미국인들보다 심장 발작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적다.
반면에, 프랑스인들은 많은 양의 지방을 섭취하고도 영국인들이나 미국인들보다 심장 발작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적다.
결론: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먹도록 하라. 당신의 목숨을 앗아가는 것은 음식이 아니라 영어
사용국이기 때문이다. |
|

영어로 인해 사람들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가에 대한 풍자가 들어간 유머네요.
만약 영어 사용국조차 영어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다면
한국처럼 영어 비사용국의 경우는 영어가 건강에 얼마나 해로울까요?
상상만해도 끔직하네요.
영어를 중학교부터 가르치자는 주장도 있습니다.
수능 영어를 아주 쉽게 출제해서 자격고시화 하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반대로 영어공부가 즐거워 더 건강해지는 사람도 많다는 점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